칭찬합시다
- 주변에서 일어나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곳입니다.
- 글쓰기는 실명인증 후 이용하실 수 있으며, 본 게시판 운영취지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합니다.
- 자료 등록 시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주소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은 부분 또는 전체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개인정보보호법 제71조 제3호에 의해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위조 또는 유출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 될수 있으며, 등록된 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에서 공공아이핀을 폐지하고 민간아이핀으로 일원화함에 따라 2019. 1. 1.부터 공공아이핀으로 작성된 이전글에 대해 열람(비공개글), 수정, 삭제 등이 불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 이 게시판의 게시글 공개기한은 게시일로부터 3년입니다
| 장유고 모든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
|---|---|---|---|
| 작성자 | 김민관 | 등록일 | 2017/03/17 |
| 첨부파일 | |||
| 내용 | 딸애가 매일밤 집에 오자마자 학교자랑에 침이 마를지경이다. 세세한 얘기들을 들어 보면 나 또한 선생님들께 감동 받는다. 나도 서울대 많이 합격시킨 제법 이름난 고교를 졸업했고, 그당시 분위기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다. 그 시절을 별로 추억하고 싶진 않다. 지금의 내가 편해서인진 모르겠지만.... 이제껏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들을 들어보면 학생때문에 초래된 문제인지, 아니면 선생님 자질의 문제인지 불편한게 많았고 이 또한 시대의 변천사로 인한 어쩔수 없는 결과물인양 치부해버렸다. 그런데 요사이 매일같이 우리애가 들려주는 소소한 얘기들은 정말 쇼킹이고 감동이다. 학생들에게 하는 한마디 한마디 어떻게 저럴수 있나. 선생님들 모두다 학생들에게 쏟는 열정과 사랑이 부모들보다 더 나은것 같다. 수업에 집중하지 않을수가 없단다. 우리애 말이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하고 이런 학교가 장유에 있는게 너무 이상하단다 (교장,교감선생님들까지도 좋단다. 학교 말뚝보고 절하게 생겼다ㅎㅎ).... 존경스러운 선생님들이다. 감사하다는 말씀 일일이 찾아가 드리고 싶다. 높은 목표를 세워 하루하루 공부해나가는 우리 아이들에겐 부모보다 더한 힘을 실어주시는것 같다. 나도 이글을 쓰면서 감사한 일들을 이것저것 적으려다 횡설수설 될까봐 썼다 지우기를 반복ㅎㅎ......선생님들... 바쁜 일과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지만 지금 하시는 좋은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으로 시나브로 젖으드는지는 아이들이 기성세대가 되면 더 잘알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 총무과
- 담당 :
- 정책조정
- 이름 :
- 정대로
- 연락처 :
- 055-278-1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