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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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당신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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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병주 | 등록일 | 2017/02/17 |
| 첨부파일 | |||
| 내용 | 안녕하세요. 창원시 성산구 내동에 거주하는 5학년 2학년의 두 아들의 학부모 입니다. 저의 아들이 다는 학교는 내동초등학교입니다. 지난 2015년에 큰아들 담임을 맡으셨던 강 윤구 선생님 당시 3학년 제대로된 습관이 익숙하지 않아 많이 힘들어하면서도 웃을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 부터 꼼꼼히 알려주셨던 담임 선생님의 방법이 참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잘 놀아야 하는지도 잘 알려주셨던 우리 선생님 또 자신있게 웃을수 있는 기회 까지도 당신은 꼼꼼히 알려주셨습니다. 부족한 학습은 다시 알려주시고 또 방학동안에도 주별로 점검까지 해주셨습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제가 어릴적 학습습관 방식과는 많이 달라서 힘이 들긴 하지만 기초방식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다지기를 반복하는 방법을 습관으로 길러야 겠다는 것 까지 배웠습니다. 항상, 제자리에서 바라봐 주시고 채칙질 해 주시던 우리 선생님 부모된 욕심으로는 둘째아이도 담임 까지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당신께서 내동 초등학교를 떠나신다고 하셔서 마음이 뭉클 해집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선생님께 말씀드린다 라고 하면 순간 얼음이 되는 아이들의 모습 제대로 된 습관이 당신앞에서는 규율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했던 순간 이제 학생들의 모습에는 선생님의 어떤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을까 싶어요.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다시 오지만 큰 자리의 공허함이 오랫동안 남을 것 같아요. 다시 내동초등학교의 교정에서 만날 수 있다는 기회를 가져봅니다. 새로 부임하는 학교에서도 지금처럼 멋지고 당신이 계셔서 더 신명 나는 학교로 이끌어 가십시오. 선생님 당신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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