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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실천 제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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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과후및 시간강사 채용시 내정자가 있다면의 작성자, 등록일, 첨부파일, 내용 등 상세보기표입니다.
학교 방과후및 시간강사 채용시 내정자가 있다면
작성자 이경화 등록일 2023/02/24
첨부파일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거제도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신학기 시즌이라 각 학교별로 시간강사및 방과후 강사 등등을 많이는 모집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제 일은 아니지만 동생의 일이라 답답함에 몇자 적어봅니다.
동생은 피아노를 전공하고 음악학원을 운영하다가 현재는 방과후 강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학교에서 강사일을 시작해서 전공에 맞는 일을 찾다가 학기 초에 학교에서 강사채용 공고를 보고 여러 학교에 문의를 드리고 면접까지 보기를 몇차례
하지만 면접후에 늘 합격소식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서류접수 통과후 2~3 배수정도의 인원을 면접한다해도 가끔은 본인포함 2명정도가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질이 부족해서 불합격인가 싶었는데 면접때의 분위기로는 좋았던 기억에 합격을 기대하곤 했는데 나중에 여러지인들 통해 소문을 들으니 늘 내정자가 있고 형식상 채용을 한다고 하는 얘길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면접시 특정 면접대상자의 떨지 않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생각해보니 그말도 사실인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행정상 투명한 채용을 위해 채용공고를 내는건 이해하지만
블라인드 채용도 아니기에 차려입고 시간을 쪼개 원거리까지도 마다않고 면접을 가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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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기위해 시간을 쪼개서 준비하는 수고스러움과 노력과 정성에도 불구하고 내정자가 있는데도 왜 굳이 형식상 면접을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교통비도 주지않는 면접임에도 불구하고 먼거리도 마다않고 갑니다

차라리 서류접수로 끝내고 내정자만 단독면접으로 하고 다른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 하는 건 아닐까요?
내정자가 있는 학교와 없는 학교라면 구분해주시기 바랍니다
피해를 보는 건 저의 여동생만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범대 졸업이라 동기나 후배들이 기간제 자리 하나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늘 내정자가 있어서 형식상 들러리라고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고 저역시 학원 운영전에도 그러한 경험이 많았습니다.
학교의 행정때문에 파해보는 개인이 있는건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내정자가 있는걸 뭐라하는 건 아닙니다
내정자가 있다면 당연히 지원자들의 시간적/ 물리적 손해에 대해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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