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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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 강연과 학생회 주관 릴레이 캠페인으로 학교폭력예방 다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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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동고 | 등록일 | 2024/03/21 |
| 전화번호(사무실 번호) | 055)883-3843 | ||
| 보도요청일자 | 2024/03/21 | 담당자명 | 박미애 |
    하동고, 릴레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펼쳐 - 초청 강연과 학생회 주관 릴레이 캠페인으로 학교폭력예방 다지기 - 하동고등학교(교장 황영태)는 지난 19일에 실시한 학교폭력예방 특강에 이어서, 오늘(20일) 학생회 주관 릴레이 캠페인까지 펼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의지와 자세를 다졌다. 기숙형 학교인 하동고 맞춤형 특강에서는 학생 상호 간에 배려와 공감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학교폭력과 관련된 법률과 다양한 안전장치, 대처 방안 등이 잘 안내되었다. 초청 강사 강순상 산청고 교장은 다년간 활동한 학교폭력예방 교육 전문가답게 거침없었고,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까지 마련하여 가려운 부분들을 풀어주었다. 이어서 오늘(20일), 학생회가 주관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에는 등굣길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두 동참하여 열기를 더하였다. ‘무관심, 또 다른 가해! 또 다른 폭력!’, ‘가해자에겐 장난, 피해자에겐 상처!’라고 적힌 팻말 등을 치켜들며 선창하면 함께 따라 외치며 추위를 무색하게 하였다. 뜬금없이 ‘하동인은 지각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도 끼어들며 웃음을 자아낸 캠페인 활동은 함께 해서 더 신나는 축제처럼 보였다. 학생회장 3학년 박우진 학생은 “학생회가 스스로 이 캠페인을 계획하고 모두 모이자고 했지만, 오늘 아침 날씨가 너무 춥기도 했는데 친구들과 후배들이 함께 해서 좋다.”며 행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캠페인 활동에는 보건 동아리도 한 켠에 자리를 만들어 ‘금연해서 부자 되세요.’, ‘담배연기 없는 학교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등의 팻말을 들고 목청을 높이기도 했다. 황영태 교장은 “시의적절하게 꼭 필요한 어제 특강에 연이어서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것 같아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하다. 또한, 오늘 이 자리가 바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행복하고 역동적인 하동고등학교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침 등굣길을 지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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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캠페인활동(1).jpg (492 kb)
캠페인활동(2).jpg (426 kb) 캠페인활동(3).jpg (493 kb) 학교폭력예방교육(3).jpg (457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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