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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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송중 교감 양산희망카페에 인세 기부 훈훈 | |||
|---|---|---|---|
| 작성자 | 사송중학교 | 등록일 | 2024/04/25 |
| 전화번호(사무실 번호) | 055-781-2037 | ||
| 보도요청일자 | 2024/05/08 | 담당자명 | 사송중 |
 양산희망학교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화) 희망카페가 지난 개소식에 이어 훈훈한 기부 소식을 알려왔다. 지난 22일 얼마 전 작가로 등단한 사송중 송덕근 교감이 희망카페를 찾아 출판 인세 전액 수익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송 작가는 얼마 전 '공부 못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를 출간하고 인세 기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김영화 이사장은 "사회로 첫 발을 내딛은 희망카페 1호점에 주저함 없이 보내 주신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양산희망학교사회적협동조합의 커다란 디딤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사송중 교감 송덕근 작가는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 많아지고 후원의 손길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그 작은 선행의 물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향후 추가적인 인세 수익도 소외 계층을 응원하는 데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 2월 설립 허가를 받은 양산희망카페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학생과 학부모, 양산희망학교 교사 등 7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양산희망학교 내 학교 매점에서 시작해 전국 최초로 희망학교 협동조합과 학교 및 지자체가 연계·협동하면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공공·민간 연계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 양산신문(http://www.yangsa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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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KakaoTalk_20240422_174359221.jpg (8049 k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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