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목적
폐교 위기의 경남지역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균등한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간 교류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촉진하며, 향후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
사업내용
· 사업대상(수혜자) : 전교생 60명 이하의 경남권 소규모 초등학교 (경남지역 지자체별 대표 작은학교 선발)
· 사업기간 : 2026년 10월 ~ 2027년 4월 [26년 상반기 내 지자체별 대표학교 선발 완료]
· 사업내용 :
1) 클럽 운영
1-1. 권역별(서부·동부·남부·북부) 작은학교 연합 농구팀 구성
1-2. 주 1~2회 정기 연습 (학교 체육관 or 인근 시설)
1-3. 방과후학교, 지역 체육강사 파견 등으로 지도 인프라 구축
2) 권역 리그 운영
2-1. 4개 권역별 연합리그 운영 (5~6개 클럽 참여, 분기 1회 경기)
2-2. 홈&어웨이 방식 또는 중립지 경기장 활용
3) 도 단위 본선 대회
3-1. 권역별 우수팀 대상 도 대표 리그 개최
3-2. 전국소년체전 선발 후보군 포함 가능
4) 홍보 및 확산
4-1. 폐교 위기 작은학교 우수 사례 발굴·보도
4-2. 유튜브 채널 운영 또는 SNS 중계 협력 검토 - 25 프로농구 우승팀 창원 LG 세이커스 연계 활동
· 소요액 산정내역 : 별도 첨부
사업효과
1. 교육적 효과 :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신체 활동 기회 확대, 사회성·자신감 증진 2. 지역사회 : 학교 간 교류, 마을 공동체 간 연결로 농촌학교 존립 기반 강화 3. 정책적 : 폐교 위기 대응 및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 모델로 확산 가능 4. 체육 진흥 : 비운동부 중심의 선수 발굴 및 지역 스포츠 활성화 기반 마련 5. 홍보 효과 : 농촌교육의 긍정적 사례로 활용 가능 (지자체 이미지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