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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초, 학생자치회‧학부모회가 함께한 등굣길 ‘아침맞이 행사’실시
- 등록자명 학교혁신과
- 등록일시 2025-11-21
학생자치회‧학부모회가 함께한 등굣길 ‘아침맞이 행사’실시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등굣길
지난 11월 18일(화)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제석초등학교에서는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아침맞이 행사’가 열렸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공동체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나눔 활동으로 학교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학생자치회는 학생 회장, 부회장 그리고 학급대표들을 중심으로 스탠드형 포토존을 운영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이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포토존 앞에서는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소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 이어졌다. 6학년 학생 “아침부터 친구들이랑 사진 찍으니까 하루가 더 신나게 시작됐어요. 우리 학교가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학부모회의 다양한 동아리가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화훼동아리 ‘제석초의 비범한 꽃모임(이하 제비꽃)’은 30종의 압화로 만든 식물 책갈피를 학생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미술동아리 ‘그릴까yo’는 자체 제작한 전시회 리플렛과 함께 작은 간식을 나누며 예술 활동을 소개했다. 합창동아리 ‘제석보듬이’는 곧 참가할 전국합창대회 곡 2곡을 등굣길 미니 공연으로 선보여 등굣길을 감미로운 음악으로 채웠다. 한 학부모 참여자는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이 있었고, 학교 행사에 부모가 함께 참여하니 아이들이 더 편안해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정정분 교장은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든 등굣길 풍경은 제석초의 따뜻한 교육 문화를 보여주는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이런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공동체의 협력과 참여가 잘 드러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꾸민 이번 ‘아침맞이 행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하게 만들었다. 제석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공동체 중심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 사진 설명 -
① 18일 오전 등굣길 학부모 동아리에서 합창과 함께 책갈피를 나누어 주는 모습
② 18일 오전 학생자치회에서 준비한 포토존에서 학생들이 친구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등굣길
지난 11월 18일(화)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제석초등학교에서는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아침맞이 행사’가 열렸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공동체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나눔 활동으로 학교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학생자치회는 학생 회장, 부회장 그리고 학급대표들을 중심으로 스탠드형 포토존을 운영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이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포토존 앞에서는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소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 이어졌다. 6학년 학생 “아침부터 친구들이랑 사진 찍으니까 하루가 더 신나게 시작됐어요. 우리 학교가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학부모회의 다양한 동아리가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화훼동아리 ‘제석초의 비범한 꽃모임(이하 제비꽃)’은 30종의 압화로 만든 식물 책갈피를 학생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미술동아리 ‘그릴까yo’는 자체 제작한 전시회 리플렛과 함께 작은 간식을 나누며 예술 활동을 소개했다. 합창동아리 ‘제석보듬이’는 곧 참가할 전국합창대회 곡 2곡을 등굣길 미니 공연으로 선보여 등굣길을 감미로운 음악으로 채웠다. 한 학부모 참여자는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이 있었고, 학교 행사에 부모가 함께 참여하니 아이들이 더 편안해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정정분 교장은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든 등굣길 풍경은 제석초의 따뜻한 교육 문화를 보여주는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이런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공동체의 협력과 참여가 잘 드러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꾸민 이번 ‘아침맞이 행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하게 만들었다. 제석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공동체 중심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 사진 설명 -
① 18일 오전 등굣길 학부모 동아리에서 합창과 함께 책갈피를 나누어 주는 모습
② 18일 오전 학생자치회에서 준비한 포토존에서 학생들이 친구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
링크 : https://www.gne.go.kr/pr/user/bbs/BD_selectBbs.do?q_bbsSn=1509&q_bbsDocNo=2025112109342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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