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참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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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희망학교 학부모회, ‘희망 UP!’ 업사이클링 동아리 활약
- 등록자명 양산희망학교
- 등록일시 2025-10-31
📸 사진 속 모습:
학부모들이 커피박 점토를 반죽하고 몰드로 모양을 만드는 모습, 완성된 키링을 색칠하는 체험 장면, 그리고 ‘커피박 키링 만들기’ 행사 현장에서 함께 웃음 짓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담겨 있다.
양산희망학교 학부모회는 앞으로도 환경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산희망학교 학부모회, ‘희망 UP!’ 업사이클링 동아리 활약
-커피박 키링 만드릭 체험과 재활용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 공동체-
양산희망학교 학부모회가 환경을 생각하는 뜻깊은 동아리 활동으로 학교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초등, 중등, 고등, 전공과 학부모 대표로 구성된 학부모 동아리는 자격증을 보유한 학부모가 자체 강사로 참여해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의 이름 ‘희망 UP’은 업사이클링(upcycling)의 ‘UP’과 업그레이드(Upgrade)의 ‘UP’을 의미하며, 학부모와 학생, 학교가 께 성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 친환경·자원순환 실천하는 학부모 동아리
학부모 동아리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정기 모임을 통해 ▲수세미실과 목도리 등 친환경 생활소품 만들기 ▲폐기물인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커피박을 재활용해 만든 점토로 ‘커피박 키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는 학부모들이 직접 몰드를 활용해 모양을 만들고, 말린 후 색칠하는 세밀한 과정을 거치며 손끝에서 환경 사랑을 실천했다.
💕 전교생과 함께한 ‘아나바다’ 나눔 행사
10월 22일에는 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하여,
직접 만든 커피박 키링 320개를 전교생에게 무료로 나누고,
수세미, 목도리, 핸드폰 케이스 등 친환경 생활소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키링을 꾸미며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배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함께 성장하는 열린 학교공동체
이번 활동을 통해 양산희망학교 학부모회는 학년과 과정을 넘어 학부모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교육공동체’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다.
한 학부모는 “버려지는 커피박이 예쁜 키링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희망UP!’ 동아리의 손끝에서 피어난 업사이클링의 가치가 학교 곳곳으로 퍼져가고 있다. 🌍💚
학부모들이 커피박 점토를 반죽하고 몰드로 모양을 만드는 모습, 완성된 키링을 색칠하는 체험 장면, 그리고 ‘커피박 키링 만들기’ 행사 현장에서 함께 웃음 짓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담겨 있다.
양산희망학교 학부모회는 앞으로도 환경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산희망학교 학부모회, ‘희망 UP!’ 업사이클링 동아리 활약
-커피박 키링 만드릭 체험과 재활용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 공동체-
양산희망학교 학부모회가 환경을 생각하는 뜻깊은 동아리 활동으로 학교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초등, 중등, 고등, 전공과 학부모 대표로 구성된 학부모 동아리는 자격증을 보유한 학부모가 자체 강사로 참여해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의 이름 ‘희망 UP’은 업사이클링(upcycling)의 ‘UP’과 업그레이드(Upgrade)의 ‘UP’을 의미하며, 학부모와 학생, 학교가 께 성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 친환경·자원순환 실천하는 학부모 동아리
학부모 동아리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정기 모임을 통해 ▲수세미실과 목도리 등 친환경 생활소품 만들기 ▲폐기물인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커피박을 재활용해 만든 점토로 ‘커피박 키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는 학부모들이 직접 몰드를 활용해 모양을 만들고, 말린 후 색칠하는 세밀한 과정을 거치며 손끝에서 환경 사랑을 실천했다.
💕 전교생과 함께한 ‘아나바다’ 나눔 행사
10월 22일에는 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하여,
직접 만든 커피박 키링 320개를 전교생에게 무료로 나누고,
수세미, 목도리, 핸드폰 케이스 등 친환경 생활소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키링을 꾸미며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배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함께 성장하는 열린 학교공동체
이번 활동을 통해 양산희망학교 학부모회는 학년과 과정을 넘어 학부모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교육공동체’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다.
한 학부모는 “버려지는 커피박이 예쁜 키링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희망UP!’ 동아리의 손끝에서 피어난 업사이클링의 가치가 학교 곳곳으로 퍼져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