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학부모지원센터

예곡초등학교(학교장 손영화)는 9월 11일(목) 본교 체육관에서 학교시설을 활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난타강좌 개강식과 함께 첫 활동 시간을 가졌다.
매주 목요일 14:40부터 2~3시간씩 전문 강사님과 함께 12월까지 신나는 배움을 이어갈 예정이며 지역민, 학부모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예곡초등학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난타강좌는 학교가 지역 평생교육 센터로서 지역민들의 여가생활 활용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학교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1년 시작되어 5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난타를 배우는 수강자들의 역량을 넓혀 3년전 부터는 본교‘꿈꾸미 축제’에서 학생들과 함께 어울림 공연을 펼치며 교육공동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예곡초등학교 교장 손영화는 “난타강좌 운영을 통해 학부모, 지역민이 모두 함께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서로 나누고 배려할 수 있는 가치를 확대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① 11일 오후 예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평생교육 프로그램 난타강좌의 첫 수업활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