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초 윈드오케스트라 및 5,6학년 학생들, 어버이날 맞아 효(孝) 나눔 실천
- 직접 쓴 편지와 카네이션 전달하며 온기 나눠
신안초등학교(교장 김형수)는 2026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위문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신안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과 5, 6학년 학생 약 50명이 참여하였으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어른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연에 앞서 학생들은 직접 정성스레 작성한 손편지와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해 드렸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으며 안부를 묻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진행된 본 공연에서 신안윈드오케스트라는 ‘어머님의 은혜’를 비롯하여 대중적으로 친숙한 노래를 중심으로 총 6곡을 선보였다. 웅장하고도 따뜻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으며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하나 되어 박수로 화답하는 장관이 연출되었다.
오케스트라 단원 민OO 학생(6학년)은 “저희가 연주할 때 박수를 쳐주시고 환하게 웃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뵈니 정말 뿌듯했어요. 제가 쓴 편지를 읽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신안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와 효도라는 소중한 덕목을 몸소 체험하고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