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등·특수학교 해빛마루에서 꿈을 펼치다. 두룡초, 학생 중심 복합문화공간 ‘해빛마루’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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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빛마루에서 꿈을 펼치다.
두룡초, 학생 중심 복합문화공간 ‘해빛마루’ 개관

두룡초등학교(학교장 김성은)는 4월 24일 학교 도서관에서 경상남도교육청 공간혁신 사업으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해빛마루’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와 관내 교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혁신 사업 경과 보고 ▲도서관 개관 테이프 커팅식 ▲해빛마루 공간 둘러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해빛마루’는 2025학년도에 경상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영역단위 학교공간혁신사업(학교자율형)을 통해 조성된 공간으로, 기존 본관 2층의 교사협력실, 역사관, 건강증진실 등 활용도가 낮았던 유휴 공간을 재구성하여 독서와 학습, 휴식과 소통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 도서관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이번 공간혁신 사업은 교육공동체 참여 설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것이 특징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설문 조사와 협의회를 통해 학교 공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설계 과정에 반영하였다. 특히 3·4학년 학생들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교 공간을 탐색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공간혁신의 주체로 참여하였다.

또한 교직원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과 선진학교 도서관 견학 인사이트 투어
등을 통해 학교 공간혁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활동과 연계된 공간 조성을 함께 고민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 중심의 배움과 문화, 소통이 결합된 학교 공간이 마련되었다.

새롭게 문을 연 ‘해빛마루’는 자율 독서 공간을 비롯해 소규모 발표와 전시, 학생 자치 활동 등이 가능한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열린 구조로 설계되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룡초 김성은 교장은 “해빛마루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낸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고 서로 소통하는 학교 문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두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공동체 참여 문화를 바탕으로 미래형 학교 공간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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