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거제도서관(관장 송미정)은 4월 1일(수)부터 4월 2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5회에 걸쳐 고전 문학 작품을 함께 읽는 〈서재 27: 제인 오스틴 북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재 27’은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27개의 공공도서관에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혼자 읽기 어려운 고전 도서, 이른바 벽돌책을 완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도서관은 지역 서점과 협업해 18세기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제인 오스틴의 장편소설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을 함께 읽는 기회를 마련했다.
운영 대상은 성인이며, 참가 신청은 3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누리집(https://gjlib.gne.go.kr)을 통해서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지역 인문학 센터 담당(☎055-636-9211)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담당자는 “지난해 탄생 250주년을 맞아 재조명되고 있는 제인 오스틴의 작품은 ‘사랑’과 ‘결혼’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어 시대를 초월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세계를 심도 있게 접할 수 있도록 번역가와의 만남도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으니,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