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룡초등학교(교장 권순희)는 2월 12일(목요일), 본교 강당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고 학교생활에서 추억을 살릴 수 있는 졸업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뿐 아니라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여 추억을 나누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표현하면서 졸업생의 졸업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졸업축제는 기존의 형식적인 졸업식을 넘어,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이 입장하는 장면을 계획하여 학교 곳곳에 남아있는 자신들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바이올린, 시낭송, 방송댄스, 편지낭송, 재학생의 축하영상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직접 보여주는 시낭송과 바이올린, 방송댄스 등은 그동안 학생들이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시간이 되었으며, 졸업생들에게는 학교생활을 되돌아보고 재학생과 함께 움직이며 감동적인 추억의 무대가 되었다.
특히 졸업생의 ’이제 안녕‘ 노래 제창과 편지낭송 후 재학생들이 직접 만든 사탕목걸이를 걸어주는 선물증정, 재학생과 부모님, 선생님이 함께하는 축하 메시지가 이어져 공동체의 따뜻한 배려와 응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졸업 문화를 보여주었다. 이는 학생 중심·과정 중심의 교육 철학을 실천하는 학교 문화의 한 단면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룡초등학교 교장 권순희는 “이번 졸업축제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과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졸업생의 새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졸업축제로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존중하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 또한 “평소 다양하게 경험하고 노력해온,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아이들의 자작시 낭송이 감동스러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태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교육 활동과 학교 문화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학교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