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소속기관) 거창교육지원청, 제3회 거창교육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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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외길, 고향 후배 사랑이 거창의 미래를 키우다!
- 거창교육지원청, 제3회 거창교육상 시상식 개최 -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규)은 2월 12일(목) 제3회 거창교육상에 행단장학회 임영선 선생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거창교육상은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랑으로 학생지도와 교육여건 조성 부문에 탁월한 공을 세워 거창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세 번째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제3회 거창교육상을 수상한 임영선 선생은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출신의 기업가로 평생 고향 발전과 후배 양성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1987년 행단장학회를 설립하여 35년에 걸쳐 북상의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 해왔다. 또한 아이들이 예술적 감성과 조화로운 화음으로 공동체를 꽃피울 수 있도록 북상초등학교에 피아노를 기증하고, 따뜻한 밥 한 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급식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등 세심한 정성이 거창교육의 든든한 귀감이 되고 있다.

임영선 선생의 공적 중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한 가지는 거창 학생들에게 ‘뿌리 깊은 거창얼과 자긍심’을 선물한 것이다. 북상면지 편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약 7년 동안 3,055쪽에 달하는 ‘북상면지’를 편찬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거창에 대한 자긍심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살아있는 교과서를 선물하였다.

신종규 교육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임영선 선생님은 매서운 추위를 뚫고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는 설중매와 같이 일찍이 고향 북상면을 떠나 타지에서 자수성가하셨음에도 한순간도 고향의 산천과 자라나는 후배들을 떠난 적이 없는 분으로 ‘나눔보다 고귀한 가치는 없다’는 것을 삶으로 증명하신 분이다.”라며, “거창교육상이 거창교육을 위해 헌신한 이에게 보람을 주고 교육공동체의 긍지와 자부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① 2월 12일 제3회 거창교육상 시상식 사진 1
② 2월 12일 제3회 거창교육상 시상식 사진 2
③ 2월 12일 제3회 거창교육상 시상식 전 차담회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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