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등·특수학교 묵계초 청암분교, 제2회 꼬마 작가들의 출판 기념회.. “책으로 남은 우리들의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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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계초 청암분교, 제2회 꼬마 작가들의 출판 기념회
“책으로 남은 우리들의 한 해”

하동 묵계초등학교청암분교장(교장 정옥선)에서는 2월 11일 오늘, 지난 1회 동화책 출간에 이어 ‘제2회 꼬마 작가들의 동화책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해 더욱이 뜻깊은 자리였다.

1회 출간 기념회가 하동의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공동 창작이었다면, 2회 출간 기념회는 학생 각자가 주제를 정해 기획부터 집필, 삽화, 편집까지 스스로 완성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동화책을 넘어 생물 도감, 창작 시집 등 장르 또한 한층 다양해졌다.

이번 행사에서 직접 자신의 책을 소개하며 창작 의도와 제작 과정을 발표했고, 학부모와 교직원의 인터뷰, 학생 작가 사인회가 진행됐다.

학생 작가 6학년 김OO 학생은 “책을 만드는 동안 정말 즐거웠지만, 이번을 기점으로 졸업하게 되어서 많이 아쉬워요. 그래도 제 이야기가 책으로 남아서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참석한 학부모는 “언젠가 우리 아이들 중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나와 큰 무대에서 사인회를 여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올 한 해 두 차례 책을 완성한 학생들에게 어린이 독서 인증서와 트로피가 수여됐다. 정옥선 교장은 한 명 한 명에게 상을 전달하며 “책을 끝까지 완성한 여러분 모두가 진짜 작가입니다.”라고 격려했다.

지도 교사 옥소윤은 “아이들이 자신의 세계를 책으로 표현해 보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졸업을 앞둔 학생에게는 기록이 되었고, 후배들에게는 또 다른 꿈의 씨앗이 되었다. 책으로 함께 한 이 시간이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장 정옥선은 “작은 분교에서 두 번의 출판을 이뤄낸 아이들. 그 도전은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한 해로 남을 것이며 미래에 베스트셀러가 탄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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