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중학교, 마을과 함께 온기를 나누는 ‘겨울 나눔 봉사활동’ 실시
- 직접 만든 음식으로 이웃 사랑 실천, 결식 예방 교육까지 1석 2조 효과 -
용원중학교(교장 조미숙)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마을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즐거움을 배우고, 방학 중 스스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조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 마을과 학교가 손잡고 만드는 따뜻한 식탁
이번 봉사활동은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교내 기술가정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학생은 지역 봉사단체인 ‘주주클럽’ 봉사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메뉴 선정부터 식재료 구입, 조리 과정까지 전 단계에 함께 참여한다.
특히, 학생들은 모둠별로 직접 음식을 조리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것은 물론, 외부 기관 봉사자들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경험하게 된다.
■ 배움이 나눔으로, 웅동2동 우리 동네 복지관에 기증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은 ‘웅동2동 우리 동네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단순히 조리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만든 결과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과정을 통해 이타심과 배려를 몸소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웅동2동 우리 동네 복지관을 통해 총 6시간의 봉사 시간이 부여되며, 결과보고서 작성을 통해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 배우는 소중한 기회
용원중학교 김란 교육복지사는 “학생들이 마을 어른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정을 나누고, 나눔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