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곡초등학교(교장 손영화)는 1월 29일(목), 법수면 ‘미주딸기농장’에서 「2025. 지역 맞춤 우리사이愛 프로그램」의 두 번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앞서 진행한 1․6학년 대상 프로그램에 이어, 학년말 변화에 민감한 3·4학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또래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3·4학년 학생들은 딸기 따기와 딸기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딸기잼을 빵에 발라 함께 나누어 먹으며 또래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어 두더지 게임과 악기 체험 활동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오감 중심의 협력 활동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편견 없이 소통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소통하며 학년말 취약 시기를 건강하게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사회성과 정서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