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초 풍물부가 여는‘2026, 병오년 새해맞이’ 힘차게 출발
반송초등학교(교장 안형준)는 새해를 맞아 2026년 1월 2일(금) 아침, 본관 어울림터에서 병오년 첫출발을 알리는 풍물 공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불의 기운을 가진 붉은 말의 해 시작에 앞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과 배움의 행복한 기운이 말의 힘찬 기상처럼 뻗어나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자 마련되었다.
25명으로 구성된 풍물부 학생들은 휘모리 장단에 맞춰 등교 시간의 학교 어울림터에서 설장구와 짝쇠 연주로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등교하던 학생들은 걸음을 멈추고 풍물 공연과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새해 분위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4학년 이하나 학생은 “친구들이 공연을 하는 것을 보니 저절로 신이났고, 새해가 온 것이 실감이 났다.”고 말했다. 또한 풍물부원인 신지유 학생은 “학교 어울림터에서 새해를 여는 공연을 하니 더 뿌듯하고, 2년 동안 열심히 연습한 보람을 느꼈다. 곧 졸업이라 오늘 공연이 더 기억에 남아 좋은 추억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형준 교장은 “아이들이 함께 장단을 맞춰 흥겨워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새해에도 학교에 건강과 화합의 기운이 가득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정서를 가지고 배운 것을 나누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