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초등학교(교장 김점중)는 12월 26일(금) 알뜰장터 수익금 639,000원을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하였다. 남명초등학교는 올해 9월 12일(금) 운영된 ‘남면 낭만문화산책’과 11월 20일(목) 온배움학교 ‘학생 자주 동아리 부스 운영’에서 총 두 차례에 걸쳐 알뜰장터를 마련하여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였다.
알뜰장터 이후 남명초등학교 학생들은 학생 다모임을 통해 수익금 활용 방안에 대해 민주적으로 논의하였다. 그 결과, 남면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 7명을 돕기로 결정하고, 5·6학년 학생들이 직접 생필품과 먹거리를 구입해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6학년 정○○ 학생은 “우리가 스스로 운영한 알뜰장터 수익금으로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정말 기뻤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점중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