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고등학교(교장 구남이)는 ‘특수교육대상자 지역사회 중심 맞춤형 직업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였다. 그 성과로 「찬솔」사회적 협동조합이 주관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울산광역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대회에서 훈련용 2단계 영역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학생들에게는 단순한 입상 성과를 넘어,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나 ‘나도 할 수 있다’ 는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허준우 학생은 ‘처음으로 직업기능대회에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충분히 선생님과 함께 준비하였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대회에 임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증산고등학교는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자립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장애인 취업 직종의 직무를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교재·교구를 마련하여 교육 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또한 학교 자율교육 과정을 활용해 홈바리스타와 홈베이킹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증산고등학교(교장 구남이)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 및 협력을 확대하여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고,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