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창선고등학교(교장 한창호)는 12월 9일, 제3 기숙사인‘청운학사’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개관식에는 창선학원 박영안 이사장, 장충남 남해군수, 정순자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대표, 지역사회 인사 및 학교 관계자, 학생 및 창선중·고등학교 교직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기숙사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였다.
이번에 개관한 청운학사는 학생‧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이름 공모 및 투표 과정을 거쳐 선정된 명칭으로,‘푸른 하늘에 닿는 높은 포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한 시설명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의 뜻이 모여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이날 행사는 청운학사 신축 과정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국민 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학교장 인사 ▲커팅식 및 기념 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운학사는 교육부, 경상남도교육청, 남해군, 창선학원 박영안 이사장이 총 33억 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되었으며, 지상 3층의 규모로 ▲사생실 12실 ▲사감실 1실 ▲면학실 3실 ▲휴게실 3실 ▲세탁실 3실 등을 갖춰 학생 생활과 학습을 균형 있게 지원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한창호 교장은 학교장 인사에서“청운학사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배움의 새 터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가 든든한 기반이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