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 '책 출판 기념! 특별한 하루'열어
- 책 만드는 도서관, 출판 기념 행사 및 연말 전시 마련 -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관장 임채정)은 2025년 시민이 글쓰기부터 편집·출판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책 만드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 운영하고 있다. 책쓰기 프로그램 참가자와 함께 출판한 책을 기념하기 위해 ‘책 출판 기념! 특별한 하루’ 행사를 마련했다.
출판 기념행사는 11월 6일과 8일, ‘더채움2(책 만드는 도서관)’에서 열렸다. 성인 참여자들의 에세이집 「나의 일상, 글이 되다」와 어린이 창작 동화책 「작가가 된 하루」의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로, 참여자들은 완성된 책을 전달받고 제작 과정 체험, 기념 촬영, 소감 나눔 등의 시간을 가지며 출판의 기쁨을 함께했다.
연말에는 출판의 성과가 전시로 이어진다.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전시 공간 월간쉼표에서 ‘책, 세상과 만나다’를 통해 올해 제작된 출판 결과물을 전시한다. '책 만드는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개인 창작자, 학교, 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이 만든 책이 함께 소개된다. 또, 작가·독자 소통 행사 ‘한 권의 책, 함께 하는 이야기’에서는 메시지 책갈피를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출판에 참여한 한 시민은 “손에 잡히는 책으로 완성되고 나니 내가 쓴 글이 모두에게 열린 느낌이었다.”라며 뿌듯함을 전했다.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 관계자는 “책 만들기 경험은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지역과 소통하는 문화 활동으로 확장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창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