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양정초등학교, ‘랜덤댄스 챌린지’로 인성과 체육의 즐거운 만남
체육수업과 연계한 표현활동을 통해 인성역량과 자기표현능력 신장
거제양정초등학교(교장 강기룡)는 10월 13일(월) 오전 8시 20분부터 9시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랜덤댄스 챌린지’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긴 추석연휴 이후 학생들의 등교 의욕을 높이고, 체육수업의 표현활동 단원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인성 및 표현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랜덤댄스 챌린지’는 5,6학년 체육수업에서 활용했던 36곡의 음악을 랜덤으로 재생하고, 자신이 아는 노래가 나오면 운동장 중앙으로 나와 춤을 추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연휴 기간 동안 미리 연습한 동작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며 운동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한 곡이라도 춤을 추면 ‘인성 뱃지’를, 두 곡 이상 참여한 학생에게는 손등 도장을 찍어주었으며, 가장 많은 도장을 받은 학생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행사에 앞서 학교는 2주 전부터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내문과 홍보 팜플렛을 배부하여 참여를 독려하였다. 덕분에 행사 당일에는 700여 명의 학생이 운동장에 모여 음악과 리듬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체육수업과 연계한 교육활동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학생들이 수업에서 익힌 표현활동을 생활 속 여가로 확장함으로써 체육활동의 생활화와 자기표현 능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특히 케이팝 중심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학교 공동체 축제의 장이 되었다.
강기룡 교장은 “이번 행사는 체육수업과 연계한 인성교육의 모범사례로, 즐거운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인성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양정초만의 특색 있는 인성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양정초등학교는 2024년 교육부 요청으로 선정된 **‘인성교육 정책연구학교’로서 2년째 운영 중이다. 학교는 ‘온품뜰 건강달리기’, ‘가족마라톤대회’, ‘한마음 수영대회’ 등 인성교육과 체육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의 인성과 체력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