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9일, 창원 삼계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 23명이 삼풍대공원과 삼계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학생들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약 9.8kg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빗물받이 주변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정리하며 도시의 수질 오염 예방에도 힘을 보탰다. 학생들은 빗물받이 위에 아트워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알록달록한 그림과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라는 환경 보호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쓰레기를 줍는 게 힘들긴 했지만, 내가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뿌듯했어요. 사람들이 빗물받이에 아무거나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삼계초등학교의 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활동은 지역 주민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환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