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냉천초,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기부
나눔으로 완성된 뜻깊은 시간, 환경 보호와 경제 교육까지 실천
진해냉천초등학교(교장 김명련)는 2025년 7월 2일(수) 오후 2시, 전교생이 참여한 ‘학생자치회 아나바다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주도하였고,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받고, 이를 장터 형식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물품 기부와 판매, 부스 운영 등은 모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활기차고 질서 있는 분위기 속에서 장터가 진행되었다.
장터에서는 장난감, 문구류, 책, 소형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이 판매되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가격을 정하고 손님을 응대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아나바다 정신을 실천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555,400원 전액은 학생자치회 회의를 통해 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학생들은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이웃을 돕는 활동에 스스로 참여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 기부금 전달식은 오는 7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승화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운영한 이번 장터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진해냉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실천 중심의 인성 교육과 지속 가능한 삶의 태도를 키워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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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냉천초등학교 교감 조영래(☎71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