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초등학교(교장 정찬식)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이 거창지역 특화교육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거창의 대표 명소인 ‘수승대’에서 생태·역사 해설을 듣는 탐방 활동과, 목공체험장에서는 ‘소반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승대 탐방에서는 생태·역사 전문 해설가의 안내를 통해 수승대의 유래와 자연환경의 특징, 문화유산의 의미를 배우며 지역의 자랑스러운 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해설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거창의 역사와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서 진행된 목공체험에서는 전통 가구인 소반을 직접 만들며 우리 전통의 멋과 기능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를 다듬고 조립하며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낀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소반을 기념품으로 가져가며 뿌듯해했다.
월천초등학교 관계자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교실 수업에서 얻을 수 없는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생태 시민의식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2025. 교육발전특구 지역특화 자원 활용 4개군 교차 교육(거창지역 특화교육 현장체험학습 운영) 계획에 의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교육발전특구의 취지를 살린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