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등·특수학교 거제양정초등학교, ‘양정 가족사랑 모꼬지’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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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양정초등학교, ‘양정 가족사랑 모꼬지’진행
거제 명소 탐방을 통한 교육공동체 소통과 인성교육의 확산 및 나눔

거제양정초등학교(교장 강기룡)는 지난 4월 5일(토) 오전 지세포 수변공원 일대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양정 가족사랑 모꼬지’를 열었다.

거제양정초등학교는 2024년 교육부 요청 [인성교육 정책연구학교]로 선정되었고 2년째 운영 중이다.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온-품・뜰 협력 강화 모델>을 개발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다양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품・뜰 협력 강화 모델>은 학교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전달형, 소통형, 참여형, 공감형, 교류형‘으로 분류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그 중 ’소통형, 참여형, 공감형, 교류형‘을 융합한 프로그램이 [양정 가족사랑 모꼬지] 활동이다. [모꼬지]란, ’잔치나 놀이 등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이란 뜻으로 양정 교육공동체가 모두 모여 잔치와 놀이를 벌이는 듯한 즐거운 행사란 의미로 명칭을 정하였다.

양정 가족사랑 모꼬지는 총 4개의 활동으로 계획되어 있다. 4월과 10월은 거제 명소 탐방, 6월과 11월은 거제양정초 텃밭에 있는 감자와 고구마 수확 체험이다. 이번 양정 가족사랑 모꼬지 활동은 첫 번째인 거제 명소 탐방 활동으로 가족 모두 걷기 편하면서 화합을 증진할 수 있는 거제 명소를 엄선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요즘 사회적 이슈인 ‘가족 간 대화단절, 소통 불가’등의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 힘을 합쳐야 해결할 수 있는 게임 등을 곳곳에 배치해서 미션 통과의 성취감과 가족애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행사 당일 28가족, 90여 명이 모여 지세포 수변공원부터 옥화마을까지 나무 데크길을 걸으며 중간중간 준비된 가족 화합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 화합을 뽐낼 수 있는 게임은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오! 인성 게임]으로 게임 종목은 ‘2인 3각으로 목적지까지 걸어가 비사치기하고 돌아오기, 절대음감, 네 글자 이어말하기, 작은 원 안에 가족 모두 5초간 서 있기’ 등을 진행했고, 이를 통과하면 인증 도장을 받아 선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행사 후 SNS를 통해 사진과 소감 등을 공유하여 피드포워드의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참여 가족들은 “1학년 첫 학교 행사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아이가 학교 가는 것을 즐거워한다. 아이에게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행복한 추억이 되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깔깔깔 즐기다 왔다. 다른 학교 학부모들이 이번 행사를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어깨가 으쓱으쓱했다.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강기룡 교장은 “양정 가족 사랑 모꼬지를 더욱 활성화해, 가족 텃밭 체험, 가족 걷기 대회, 가족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참여형 행사를 계획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인성교육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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