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영고등학교 6차 산업현장을 가다
산딸기닷컴 외 6개 6차 산업현장에서 선진 농업 기술 전수
경남자영고등학교(교장 정선희)는 2025년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3학년 78명이 6차 산업체에서 ‘현장실습교육(이하 WPL)’을 진행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자영고등학교가 선정되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현장실습교육(WPL)은 영농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품목·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실습중심의 맞춤형 현장실습교육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교육과 농업 현장을 연계한 실무 경험과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받고, 농업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깊이 있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봄춘 농장(토마토, 사천) ▴다감 농원(단감, 창원) ▴까매요(흑돼지, 함양) ▴류진농원(매실, 진주) ▴콩이랑농원(전통 장류, 고성) ▴한림알로에(알로에, 김해) ▴산딸기닷컴(산딸기, 김해), 7개의 경남 현장실습교육장에서 이루어졌다.
산딸기닷컴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조은정 학생은 “농업이 단순히 땅을 일구는 일 뿐만 아니라,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많은 노력과 배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농작물을 기르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농민들의 정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감농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정희찬 학생은 "농업 생산 방식의 변화로 자급적 농업에서 농업 생산의 기업화와 세계화를 위해 앞으로 한국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 농업에 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WPL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으며, 이는 지역 사회와 농업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적 선택에 대해서도 폭넓은 시각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
경남자영고등학교 정선희 교장은 향후에도 ‘WPL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지역의 6차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농업의 미래를 위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끝>
[사진 설명]
① 봄춘농장에서 현장실습교육(WPL) 중인 모습
② 산딸기닷컴에서 현장실습교육(WPL) 중인 모습
③ 류진농원에서 현장실습교육(WPL) 중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