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등·특수학교 대지초, '행복학교 공개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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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초, ‘행복학교 공개의 날’ 운영

-교육공동체가 쌓은 8년의 성과를 나누다

대지초등학교(교장 김미선)는 본교 학부모를 비롯하여 지역민, 도내 교원 등 80여 명을 초청하여 ‘행복학교 공개의 날’을 12월 26일 진행했다.
대지초등학교는 2016년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로 지정되어 8년 동안 행복학교가 지향하는 ‘배움’과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썼다.
이날 행사는 모두 4부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1부 ‘너른들 자람 축제’는 학교 자율교육과정으로 운영했던 학년별 연극을 비롯하여 학생동아리 및 방과후교실에서 갈고 닦은 춤과 악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에 함께 하여 학생들이 좀 더 다양한 형태의 연극을 경험할 수 있었다.

2부 ‘너른들 출판기념회’에서는 대지초 학생들이 직접 쓴 시와 그림으로 엮은 시그림책과 시집 발간을 축하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시를 낭송하였고, 시에 곡을 붙인 시노래도 불렀다. 시노래를 작곡해 준 ‘목요커’ 밴드의 축하 공연도 있었다. 대지초등학교는 2015년부터 10년 동안 전교생 책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부 ‘대지 중점 교육활동 나눔’에서는 행복학교로서 대지초등학교의 많은 성과 가운데 ‘학생 자치’, ‘생태교육’, ‘전교생 책 만들기 프로젝트’의 과정을 나누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였다. ‘스스로 배움 공책’과 ‘프로젝트 수업 자료’도 함께 전시하였다.

4부 ‘초등 예비 교육과정설명회’에서는 지역의 예비 초등 학부모를 초대해 대지초등학교의 교육활동을 소개하였다.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모든 행사에 참여했던 6학년 한 학부모는 “6년 동안 아이도 많이 성장하였지만, 대지초등학교 역시 크게 성장한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번 행복학교 공개의 날은 8년 간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이면서 모두의 노고를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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