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초등학교(교장 홍미순)는 12월 23일(월) 제8회 「화개동천 꿈별담」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전교생이 각 1편씩 쓴 동화를 모두 담은 「화개동천 꿈별담」은 2·3학년, 4학년, 5·6학년 각 1권씩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마을 화개와 우리 고장 하동을 소재로 한 동화가 담겨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학교장의 발간사를 시작으로 학생이 직접 쓴 자신의 동화를 대표로 낭독하는 시간과 함께 케이크 커팅도 하며 출판을 축하하였다. 삽화와 동화책 전시를 통해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서로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마을 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실제 동화 작가의 경험을 배우며 동화쓰기의 기초를 다졌다. 또한 마을 강사 협력수업을 통해 직접 자신의 동화 삽화를 그리며 동화를 완성했다.
화개초는 학생들에게 문학적 정서를 함양하고 글쓰기의 즐거움을 통해 ‘나도 동화작가가 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2015학년도부터 ‘마을 동화 작가와 함께하는 성장글쓰기 프로젝트’를 특색교육으로 선정하여 매년 꾸준히 운영해 왔다. 화개초 교육과정 설문조사에서도 학부모, 학생, 교직원 모두 동화쓰기 특색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학년 임OO 학생은 “제가 쓴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읽게 되어 너무 떨렸지만 정말 즐거웠어요. 동화책이 나온 걸 보니 정말 작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뿌듯해요. 가족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