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한사랑유치원(원장 신숙기)에서는 12월 23일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문화 체험의 날을 실시하였다.
한사랑유치원의 교육 방향인 “큰울림 교육” 중 “마음 울림”을 바탕으로 유아들의 감수성을 키워가기 위해 연 7회 “문화 체험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로 접하는 클래식 음악을 실제 악기 비올라, 바이올린, 첼로, 더블 베이스 연주를 통한 클래식 음악회를 통해 생생한 선율을 경험하고 악기연주뿐만 아니라 동화와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연계하여 등장인물이 나타나 상황극을 연출하고 노래 부르기와 앙상블 감상 등 통합적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문화 체험의 날에서는 방학을 맞이하여 앙상블 특별공연으로 “리베로 앙상블 송년 클래식 음악회”를 하였다. 라데치키 행진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다섯글자 예쁜 말,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영화 코코 OST, 리듬 악기와 함께하는 잠비아 민요, 문어의 꿈을 듣고 함께 불러보았다. 성악가들의 노래를 통해 악기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도 악기처럼 다양한 소리를 나타낼 수 있음을 느끼고 익숙한 노래는 함께 부르며 음악의 즐거움을 표현할 수 있었다.
문화 체험의 날을 마친 후 한사랑유치원장(신숙기)은 “미디어로 접하던 클래식 음악을 실제 악기연주와 성악가들의 노래를 직접 듣는 시간을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하게 접하게 함으로써 유아들의 감수성 자극에 도움이 되는 시간인 것 같다.”라고 하였다. 유아 A(3세)는 “목소리가 엄청 좋아요. 노래가 너무 예뻤어요”라고 하였고, 유아 B(5세)는 “엄마 아빠랑 연주회 갔을 때 들어본 소리랑 같아요.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문어의 꿈도 같이 부르니까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한사랑유치원은 유아들의 마음 울림 교육을 위해 꾸준하고 다양한 경험을 계획할 것이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1. 12월 23일 한사랑유치원 강당에서 문화 체험의 날 앙상블 특별공연을 듣고 있다.
2. 12월 23일 한사랑유치원 강당에서 문화 체험의 날 함께 노래부르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