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 2024년 12월 18일(수),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4. 우포빛누리 예술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창녕 관내 초·중학생들이 한 해 동안 예술교육을 통해 쌓아온 성과를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관내 초·중학교에서 희망한 17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고암초의 풍물과 영산중의 사물놀이는 전통의 흥과 멋을 전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고, 창녕여중의 가야금 연주는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멋진 공연들이었다. 부곡중· 명덕초·남지초 학생들의 윈드 오케스트라 연주와 고암초 독창, 동포초 중창, 신창여중의 합창이 만든 화음은 겨울밤을 따뜻한 밤으로 기억하게 했다. 이외에도 고암초의 뮤지컬, 창녕여중의 댄스, 남지중의 밴드 등 학생들의 열정과 개성이 한껏 드러났다. 또 남지고 학생의 클라리넷 독주, 테너 이대호(영산중 교감)의 공연도 깊은 감동을 주어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관내 초·중학생 271명이 2시간 30분 동안 진행한 이번 성과나눔회는 약 470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예술적 감수성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성과나눔회는 창녕 예술교육이 지역 교육공동체의 연대를 강화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예술을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창녕교육지원청 이경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술교육을 통해 자신의 무궁한 잠재력을 펼치고, 이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전인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12.18. 2024. 우포빛누리 예술한마당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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