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등·특수학교 거제양정초등학교,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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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양정초등학교,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을 나눠요
‘양정 사랑 나눔 알뜰장터’ – 거제시 장애인 복지관에 수익금 전달

거제양정초등학교(교장 강기룡)는 12월 5일(목) 체육관에서 베풂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양정 사랑 나눔 알뜰장터’를 열었다. 이 행사는 거제양정초 학부모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교생과 학부모·교직원 등이 학교에 기탁한 재활용 가능한 물품들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줌과 동시에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고 싶은 학부모들의 의지로 개최된 본 행사는 의류, 학용품, 완구류, 도서, 생활용품 등 1,000여 점 이상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떡볶이·어묵·팝콘·달고나 등 간단한 먹거리도 준비하였으며, 쓰레기 낚시 경기·투호·개구리 점프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함께하는 풍성한 장터를 운영하였다. 특히 올해는 정책연구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온품뜰 마음텃밭’에서 수확한 신선한 채소를 학부모님에게 판매하여 더욱 따뜻해진 행사가 되었다.

이날 알뜰장터에는 학생 800여 명, 학부모 50여 명,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장터 활동을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를 배우고, 학용품과 완구류 등을 나누고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물자 절약을 경험할 수 있었다. 아울러 알뜰장터 종료 후 남은 물품은 지역의 기부단체에 전달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학교 인근 거제시 장애인 복지관에 기부했다.

거제시 장애인 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한 전교 어린이 회장은 “알뜰장터를 통해 자원을 다시 사용할 수 있어서 지구를 아낀다는 마음이 들어 뿌듯했다.” 라고 말했고 전교 어린이 부회장은 “학부모님들이 해주신 맛있는 음식과 학생들이 기부한 물품이 좋은 곳에 쓰이는 것 같아서 아주 뿌듯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가 잘 이어지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강기룡 교장은 “학부모, 교사, 학생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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