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속기관 마을 공동체와 함께 하는 나눔 실천 사제동행 사랑의 롤케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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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학생교원 진산분원(원장 하성일)은 경청하고 공감하여 서로 소통하는 감성교육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사랑의 롤케잌 만들기 활동으로 주변 이웃들과 빵 나눔 활동을 통해 공감과 나눔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선생님과 함께 위탁생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3시간을 할애하여 롤케잌을 성심 성의껏 만들었다. 마을 공동체에 계신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찾아뵈어 빵을 전달하는 간단한 행사를 통해 위탁생들은 공감과 소통, 배려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0’ 학생은 “빵을 만들 때는 귀찮고 힘들었지만 우리가 만든 빵을 보시고 손녀가 찾아온 것처럼 좋아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니 그 마음이 싹 사라졌고 더 예쁘게 만들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고 하였고, ‘박00’ 학생은 “나의 작은 수고가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이 된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 고 소감을 말하였다. 평동마을 이장님은 “학생들이 학업에 바쁘고 지칠텐데 너무 맛있는 빵을 주어서 참 감사하다. 요즘 아이들답지 않게 인사도 잘 하고 예의가 발라서 흐뭇하다. 앞으로의 진로와 학업 모두 잘 이루어 내길 응원한다.”고 하였다.

겨울의 찬 공기가 감싸는 12월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이후에도 Wee스쿨이 다양한 방법으로 마을 공동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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