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직업계고 선수단,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열정과 노력의 결실 얻어
“전국 2위의 우수한 성적” 창원기계공고 동탑 수상, 총 46개 개인상 수상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경남 직업계고 선수단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전국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남 직업계고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10개, 은 6개, 동 10개, 우수 8개, 장려 12개를 수상했으며 창원기계공고는 특성화고 부문에서 전국 6위로 동탑을 받았다.
경북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50개 직종, 선수 1,7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열렸다. 경남 전체 선수단은 40개 직종에 121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직업계고 학생은 30개 직종 90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최신 기자재를 도입하고 실습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지도 교사가 지속해서 전공 심화 동아리 학생을 지도·관리해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용접 직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창원기계공고 이연우 학생은 “처음 학교를 들어설 때 정문 앞에 국제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선배님들의 얼굴이 새겨진 기념석을 보면서 저 또한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이라는 큰 목표가 하나 생겼고, 3년 동안의 노력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멈추지 않고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가 되어 대한민국을 빛내는 기술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과 열정적으로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을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을 비롯한 모든 직업계고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숙련 기술인 꿈의 무대인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당당하게 실력을 인정받아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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