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교사에게 지급된 노트북을 너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교육연수 및 출장, 개인 업무 처리시에도 너무 요긴하게 사용하여 있어서 만족도가 정말 높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이동할 경우 개인이 사용하던 노트북의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학교에 다시 반납하도록 되어 있어서 너무 불편한 것이 현실입니다. 아울러, 정보업무 담당자에게 노트북 관리 업무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큰 규모의 학교일 경우 더 업무 부담이 가중됨)
타 지역에서는 교사에게 노트북을 지급하면 퇴직 때까지 사용하고 반납한다고 합니다. 우리 경남도 학교 이동 시 반납이 아닌 퇴직 시 반납으로 바꾸면 학교 업무 담당자의 업무도 줄어들고 교육청에서도 관리가 편리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