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에 걸친 영유아 건강검진 데이터를 초등학교에 활용

1. 제안 배경
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영유아건강검진 생후 1차 생후 14~35일까지부터 8차 생후 66~71개월까지 연속적인 발달검사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에서는 이러한 영유아시기의 정보를 활용하지 못하는 한계
나. 학생 발달에 대한 평준화된 생각에서 오는 잘못된 기대치
다. 학습지원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지연된 대처
2. 정책 개선(실현) 내용
가.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영유아건강검진 데이터를 유치원과 같이 초등학교에서 공유한다면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개별화된 맞춤형 대처도 가능
나. 8차까지 진행되는 검진은 공인된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에 의한 축적된 데이터이므로 1학년 교사의 관찰에 의한 상담과 더불어 사용된다면 학생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됨
3. 기대효과
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영유아건강검진 데이터를 학교에서 접근할 수 있다면 깜깜한 초등1학년 학생들에 대한 개별화된 교육지원이 훨씬 빠르게 이루워 질 것으로 예상
나. 초1 반배정을 한 반에 학습지원 대상 아동을 전 반에 골고루 분포시켜 교사에게는 적극적인 개입을 학생에게는 맞춤형 교육이 가능
다. 초1 학생에게 기초학력을 보장하게 하기 위한 3단계 안전망을 즉각적으로 지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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