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지방직 공무원에는 총 20명이 합격했다. 직렬별로 △일반농업 8명 △보건 4명 △일반기계 4명 △일반토목 2명 △일반전기, 건축 각 1명이다. 학교별로는 △함양제일고 5명 △경남자영고, 경남간호고 각 4명 △경남항공고, 창원기계공고 각 2명 △경남자동차고, 김해건설공고, 김해생명과학고 각 1명이다.
특히 함양제일고는 체계적인 맞춤형 진로 지도로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2명을 포함하여 국가직 3명, 지방직 6명 등 공무원 합격자 11명을 배출했다.
함양제일고 이예인 학생은 “3년간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관심과 지도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갖고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역인재 9급에 합격한 학생은 상반기에 6개월간의 수습 기간을 거친 후 일반직 9급 국가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경상남도 지방공무원은 실전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현장 적응력 강화 교육 후 일선 시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강소기업 등 학생들이 원하는 취업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취업 역량 강화, 현장실습 운영 등을 지원한다. 특히 2022년부터 직업계 고등학교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꿈디딤지원(취업준비지원금, 연간 1인당 60만 원)을 통해 학생이 면접과 취업을 준비하는 데에 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공직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웠던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에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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