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에 대한 의견

안녕하십니까?
항상 경남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영재교육에 대하여 의견이 있습니다.
현재 자녀가 영재교육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124시간) 비해서 올해(136시간)는 영재원 운영 시간이 하루에 6시간으로 늘었고 전체 수업시수도 12시간이나 늘었습니다.
알찬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의도는 잘 알겠으나
영재교육 외에도 아이들이 해야 하는 활동이 많습니다.(학원, 학교 행사, 가정 행사 등등)
작년에도 겨우 수료를 하였는데 올해는 수업시간이 너무 늘어서 솔직히 수료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여름방학 때 캠프활동의 경우 작년에 비해서 하루의 수업시간이 줄어들었던데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 수료식도 수업시수로 잡아서 전체 수업 일수와 시수를 줄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이 영재교육에 집중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고민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