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을지연습은 전시 전환 절차에 숙달하고 국가 총력전에 대응한다. 또 전시 대비 훈련뿐만 아니라 대형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위기 대응 연습도 병행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가진 첫 비상대책회의에서 “올해 을지연습이 코로나19 상황 이후 처음으로 모든 공무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라면서 “국가 위기 대응을 관리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전시대비태세를 굳건히 갖추어 갑작스러운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하여도 끊임없이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참여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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