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운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윤준호 엄마입니다.
요즘아이들이 성장속도가 빠름니다. 작은아이들도 있지만 키큰아이들에 대한 배려는 없는듯 합니다.
장시간 동안 책상에앉아서 공부를 하는데 불편한 의자와 작은 책상으로 인해 척추측만증이 많이 발생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제아이도 키큰편에 속합니다.
190정도 되는키에 작은 책걸상을 이용하니 척추측만증에 허리아픔을 호소하고 있어서 지금 치료를 받는중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운동을 안하는건 아닙니다.
헬스며 축구 농구 배구 등 겜보다는 운동을 좋아라 합니다.
이렇게 키큰 아이들을 위해 교육청에서는 책걸상을 키큰아이들을 위한 별도책상을 마련해 주길 원합니다.
저아이 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불편할거라 생각이듭니다.
전체를 바꿔달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배려 차원에서 한 학교에 20~30개정도 보유해 두면 그런아이들이 자기키에 맞춰서 사용을 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 담임선생님과 통화도 했습니다.
선생님도 방법을 생각해 보자고 하시는데 개학하는데로 아이와 상담을 하신다고 하시네요 .
빠른조치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