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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삼천포중학교, 제1회 남원시장배 드론농구대회 우승·준우승 차지
- 기관명(부서) 삼천포중
- 등록일시 2025-10-20
삼천포중학교, 드론 농구 전국대회서 우승·준우승 휩쓸어
삼천포중학교(교장 김태원)는 ‘제1회 2025 남원 국제 드론 제전 with 로봇 전국 드론 농구대회’에 참가하여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휩쓸며 지역 사회에 큰 자랑거리를 안겼다. 지난 10월 18일(토)에 열린 이번 대회는 드론 운용 기술과 코딩 역량을 결합한 드론 농구 종목으로 전국 청소년들이 실력을 겨뤘다. 첫 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면서 삼천포중학교는 명실상부한 ‘드론 명문’으로 떠올랐다.
4월부터 쉼 없는 담금질, 피나는 연습의 결실
삼천포중 학생들은 지난 4월 팀을 결성한 후 약 6개월간 방과 후와 주말, 방학을 활용해 일주일에 세 번씩 훈련에 매진했다. 대회 결과, 이상복 드론 농구 지도자와 김동주 교사의 지도 아래 출전한 팀 '덩크슛'(박태준·정건욱·강건희)은 우승을, 팀 '레드 윙즈'(김태훈·정종인·이은혁)는 준우승을 거뒀다.
우승한 덩크슛팀 박태준 학생은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첫 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로 모든 노력을 보상받은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준우승을 한 레드윙즈팀 정종인 학생은 '드론 조종은 물론, 코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까지 키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 교육의 결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드론과 소프트웨어 코딩을 융합한 미래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자리였다. 지도교사 김동주는 학생들과 함께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태원 삼천포중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되도록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지향한다'며 '이번 성과는 우리 교육 방향과 일치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 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삼천포중학교(교장 김태원)는 ‘제1회 2025 남원 국제 드론 제전 with 로봇 전국 드론 농구대회’에 참가하여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휩쓸며 지역 사회에 큰 자랑거리를 안겼다. 지난 10월 18일(토)에 열린 이번 대회는 드론 운용 기술과 코딩 역량을 결합한 드론 농구 종목으로 전국 청소년들이 실력을 겨뤘다. 첫 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면서 삼천포중학교는 명실상부한 ‘드론 명문’으로 떠올랐다.
4월부터 쉼 없는 담금질, 피나는 연습의 결실
삼천포중 학생들은 지난 4월 팀을 결성한 후 약 6개월간 방과 후와 주말, 방학을 활용해 일주일에 세 번씩 훈련에 매진했다. 대회 결과, 이상복 드론 농구 지도자와 김동주 교사의 지도 아래 출전한 팀 '덩크슛'(박태준·정건욱·강건희)은 우승을, 팀 '레드 윙즈'(김태훈·정종인·이은혁)는 준우승을 거뒀다.
우승한 덩크슛팀 박태준 학생은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첫 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로 모든 노력을 보상받은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준우승을 한 레드윙즈팀 정종인 학생은 '드론 조종은 물론, 코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까지 키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 교육의 결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드론과 소프트웨어 코딩을 융합한 미래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자리였다. 지도교사 김동주는 학생들과 함께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태원 삼천포중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되도록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지향한다'며 '이번 성과는 우리 교육 방향과 일치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 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드론경기 시상식(보도자료 사진 2).jpg
삼천포중학교 보도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