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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하동교육지원청, 문학의 향기 속에서 역사를 거닐다
- 기관명(부서) 교육지원과
- 등록일시 2025-10-20
하동교육지원청, 문학의 향기 속에서 역사를 거닐다
-별천지하동 독서인문학교, 인문학기행 -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춘호)은 10월 18일 토요일, 하동 최참판댁 일원에서 별천지하동 독서인문학교 학생 66명을 대상으로 ‘2025. 별천지하동 독서인문학교 인문학기행’을 실시하였다.
별천지하동 독서인문학교는 농어촌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과 인구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하동군이 함께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이며, 66명의 학생들이 철학, 역사, 문학 등 다양한 책을 읽고 토론하며 자아를 성찰하고 삶의 가치를 탐구하며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문학기행기행은 ‘길 위에 만나는 박경리, 문학의 향기 속으로’를 주제로 토지 문학 작품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답사하며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확장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행사는 토지문학제를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표현하는 ‘나만의 디카시 쓰기’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 최참판댁과 토지 문학관 곳곳을 둘러보며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과 우리 근현대사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 학생은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에 직접 와서 해설을 들으니 책의 내용이 더 생생하게 다가왔다.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시를 쓴 것도 특별한 경험이였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김△△ 학생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을 직접 보고 들으니 훨씬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 또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춘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문학 작품의 현장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삶을 성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행복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문학 교육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별천지하동 독서인문학교는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인문학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하혜영(☎880-1912)
-별천지하동 독서인문학교, 인문학기행 -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춘호)은 10월 18일 토요일, 하동 최참판댁 일원에서 별천지하동 독서인문학교 학생 66명을 대상으로 ‘2025. 별천지하동 독서인문학교 인문학기행’을 실시하였다.
별천지하동 독서인문학교는 농어촌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과 인구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하동군이 함께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이며, 66명의 학생들이 철학, 역사, 문학 등 다양한 책을 읽고 토론하며 자아를 성찰하고 삶의 가치를 탐구하며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문학기행기행은 ‘길 위에 만나는 박경리, 문학의 향기 속으로’를 주제로 토지 문학 작품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답사하며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확장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행사는 토지문학제를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표현하는 ‘나만의 디카시 쓰기’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 최참판댁과 토지 문학관 곳곳을 둘러보며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과 우리 근현대사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 학생은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에 직접 와서 해설을 들으니 책의 내용이 더 생생하게 다가왔다.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시를 쓴 것도 특별한 경험이였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김△△ 학생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을 직접 보고 들으니 훨씬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 또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춘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문학 작품의 현장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삶을 성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행복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문학 교육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별천지하동 독서인문학교는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인문학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하혜영(☎88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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