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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창원교육지원청, 숲속 뮤지컬·연극 교실‘숲속의 하루’운영 -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표현하는 1일 숲 체험 연극 교실 -

  • 기관명(부서) 중등교육과
  • 등록일시 2025-07-03
창원교육지원청, 숲속 뮤지컬·연극 교실‘숲속의 하루’운영   -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표현하는 1일 숲 체험 연극 교실 - - 관련이미지1 창원교육지원청, 숲속 뮤지컬·연극 교실‘숲속의 하루’운영   -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표현하는 1일 숲 체험 연극 교실 - - 관련이미지2

창원교육지원청, 숲속 뮤지컬·연극 교실‘숲속의 하루’운영
-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표현하는 1일 숲 체험 연극 교실 -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7월 3일 통영 세자트라숲에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관내 총 6개 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하는 숲속 뮤지컬 · 연극교실 ‘숲속의 하루’를 운영하였다.

이번 숲속 뮤지컬 · 연극 교실 ‘숲속의 하루’는 학생들이 숲이라는 살아있는 교실에서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창의적인 연극활동을 통해 생태감수성과 표현력을 기르며, 기후변화와 환경재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창원환경교육특구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숲속의 하루’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구성되었으며, 오전에는 생태 해설사가 함께한 숲길 생태 탐방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활양식을 배우는 세자트라 대탈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고, 오후에는 ‘숲과 나무에 신이 있었다면?’ 이라는 주제로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고 교감한 것을 지금 겪고 있는 기후 위기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모습과 연계하여 ‘숲속의 하루’ 장소특정적(site-specific) 연극으로 직접 연기하며 생태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쳤다.
[* 장소특정적(site-specific) 연극: 공연장을 탈피하여 기존 공연의 폐쇄적인 방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연극]

황흔귀 교육장은 “숲속의 하루와 같은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자연과의 연결을 몸으로 느끼고, 그 가치를 스스로 표현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태문화예술 감수성을 갖춘 환경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