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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즐기다

도의원에게 듣는다

 


박해영 도의원


 


도의원에게 듣는다 박해영(국민의힘·창원16)


 


안녕하세요. 먼저 아이좋아 경남교육 소식지 독자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아이좋아’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남의 정치 1번지 경남도청을 지역구로 둔 경남도의원 박해영입니다.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민의 안전과 지역 경제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백년대계인 ‘교육’이라 생각하고 20년 가까운 정치 활동 중에 창원 의창구의 창원중학교·명도초교·도계초교 등에서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지낼 만큼 우리 지역 학교와 경남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성장과 교육의 발전을 중요 의정활동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하고자 하니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최근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지정되셨는데, 경남교육 관련 가장 필요한 예산이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교육 현장의 문제는 곧 미래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한 학생별 맞춤형 지원, 유보통합을 비롯한 돌봄체계 강화, 학령인구 감소 대응, 교육격차 해소, 일자리 교육 확대, 학교시설 및 환경 개선 등 현안마다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경남교육청의 모든 교육사업과 정책에 예산이 골고루 배정되어 적절히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특히 교육재정의 투명성, 안정성, 효율성 등을 심도 있게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경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가장 먼저 추진하거나 보완해야 할 정책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4차 산업혁명과 AI 기술의 발전으로 시간적·공간적 경계가 허물어진 글로벌 시대 전 세계 교육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우리 아이들을 세계시민으로 키워내기 위한 전인교육(全人敎育)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할 시점입니다.


모든 것이 풍족한 시대이지만 학업 스트레스, 과도한 경쟁,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사회 환경 등으로 오히려 아이들의 마음은 가장 빈곤한 상태가 아닌가 우려됩니다.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력과 함께 인격, 정서, 사회성을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게 해야 하며 21세기형 인재로 당당히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 및 인공지능 교육, 창의력·소통력을 바탕으로 하는 문제 해결 역량 강화 교육, 문화 다양성 함양 교육 등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지역구에서 가장 필요한 교육정책이나 개선해야 할 정책은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교육청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학생과 보호자가 체감하고 만족하는 교육서비스 제공에 나서라고 교육청에 적극 주문하겠습니다.


창원 의창구 지역에는 노후 학교와 신설 학교가 섞여 있는 만큼 특성별 개·보수 사업이 지체없이 이뤄질 수 있게 하고 믿을 수 있는 돌봄, 기초학력 증진,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챙기겠습니다. 특히 경남교육청이 학교 통폐합과 과밀학급 문제 해소에 진정성을 가지라고 지속 요구할 것입니다. 2026~2027년 창원 북면초교 승산분교장과 봉림중 등을 포함해 향후 36개 학교의 통폐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통폐합 문제는 단순히 학교 시설을 없애고 합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학습권 침해, 통학 불편, 지역사회 구심점 상실 등 교육 및 사회문화적 문제와 겹쳐 있기 때문에 통폐합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나라였던 과거에 우리 부모 세대가 교육이 국력이라는 생각으로 학교 건립에 십시일반 보탰던 것을 생각하면 학교는 결코 교육청만의 자산이 아니기에 폐교 시설 처리 시 지역사회에 기여 또는 환원하는 방식의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봅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세상 모든 일 중에 미래의 주인공을 가르치는 일이 특히 귀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창원 의창구의 미래 주인공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상남도의회 소식


 


제42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개최


제42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개최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호)는 제426회 임시회 기간 중 9월 12일(금) 제1차 교육위원회를 열어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업무 협약(변경)’ 및 ‘2025년 상반기 경상남도교육청 금고 운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서 총 8개의 의안을 심사하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7개 안은 원안 가결하고, 「가칭) 위카페다온 진주 운영 사무의 민간 위탁 동의안」은 부결하였다.




교육위원회, 고성군 내 교육현장 방문 현지 의정활동 실시


교육위원회, 고성군 내 교육현장 방문 현지 의정활동 실시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호)는 9월 18일(목) 제426회 임시회 본회의 종료 후부터 9월 19일(금)까지 1박 2일간 고성군 내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교육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첫날인 9월 18일에는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을 방문해 운영 프로그램 및 교육시설 현황을 점검했으며, 9월 19일에는 경남항공고등학교, 고성중앙고등학교, 고성음악고등학교를 찾아 교육과정 운영과 전반적인 교육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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