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즐기다
도의원에게 듣는다


Q. 안녕하세요. 먼저 ‘아이좋아’ 경남교육 소식지 독자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마산 합포 출신 정쌍학 건설소방위원입니다. 2025년 7월 1일부로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아이좋아 경남교육 소식지’ 독자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국민의힘 차원에서도 경남교육의 현안을 잘 챙겨나가겠습니다.
Q.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가장 중요한 교육의 가치는 무엇이고, 개선해야 할 경남의 교육정책은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교육은 역사의 올바른 계승입니다. 지난해 마산 3·15의거가 역사 교과서에서 누락된 사태를 기억하실 겁니다. 경남교육청의 적절한 대처로 일단락되긴 했습니다만, 우리 지역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 마산에서 일어난 3·15의거는 당연히 기억해야 할 역사적 사실이자 미래 세대에게도 필연적으로 계승돼야 합니다. 올해로 제65주년을 맞이한 3·15의거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근간을 세우는 데 엄청난 기여를 했기 때문입니다. 본 의원도 지난해 11월 도정질문 당시, 다시는 교과서의 역사 왜곡·축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한 바 있습니다. 향후 교과서 편찬 시 사전점검 시스템과 같은 재발 방지책이 정립된다면 경남의 역사를 인식하는 단단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Q. 경남교육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교육정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교육과 일자리 정책의 연계입니다. 경남 지역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환경에서 성장하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게 일자리와 연계해야 합니다.
경남의 청년 인구 유출은 지방 소멸을 걱정하는 처지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인재 양성 전략을 필두로 취·창업과 연계하는 전주기적 교육과 자립 방안을 고민해야 합니다. 교육 본연의 목적은 결국 아이가 어른이 될 때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Q. 지역구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교육 정책이나 보완해야 할 교육정책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단연코 AI의 적용입니다. 제 지역구인 마산합포의 해운중학교에서는 2년 전 인공지능 학습지원센터를 개관한바, 마산합포의 미래 교육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합니다. AI는 어느덧 일상생활 전반에 퍼져 있습니다. AI의 도입으로 ‘어떻게 답변할 것인가’에서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로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할 것입니다.
특히 학생마다 학습 진도와 성취도가 다른데, AI를 활용하면 학생의 개별적 관심과 재능에 맞춰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는 기대가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창의성, 지적 호기심, 사고의 확장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지금은 AI 도입의 초기적 단계지만 향후 미래 교육의 핵심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 심의

제425회 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 임시회가 7월 9일(수)부터 17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제1차 본회의(9일)에서는 정재욱, 강성중 의원을 포함한 8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을 촉구하였고, 제2차 본회의(17일)에서는 2025회계연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다음 제426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는 9월 9일(화)부터 18일(목)까지 열리며, 임시회 기간 중 교육위원회를 열어 도정 질문,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425회 임시회 제1~2차 교육위원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8개 안건 심사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호)는 7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교육위원회를 열어 총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교육위원회에서는 정규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정수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7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였고, 「2025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가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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