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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즐기다

도의원에게 듣는다



허용복 교육위원회 위원


 


허용복 교육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양산6)


 


 


안녕하세요. 먼저 아이좋아 경남교육 소식지 독자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양산 웅상 출신 허용복 교육위원입니다. 제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경남부산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교육입국(敎育立國)의 신념으로 경남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현재 교육위원을 맡고 계신데,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교육청 정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네, 사회가 복잡다기 해지면서 여러 방면의 교육이 다양화되고 있지만 가르침과 배움 그리고 그 속에 학우들과의 친교 등과 같은 교육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저는 적정 학력의 성취와 학교폭력 근절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적정 학력의 성취는 학생이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수동적으로 받는 존재가 아니라 학생이 선생님과 상호 교감을 통해 온전한 배움을 받는 것을 전제로 이루어지는 일종의 예술활동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단순한 지식의 성취보다 선생님을 통해 한 아이의 자아가 발견되며 올바른 사회인이 될 수 있는 그 바탕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학교폭력의 근절입니다. 저는 학우들 상호 간의 유 무형적 폭력은 물론 교권 침해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학교폭력이 처음부터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이것이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처벌 위주의 처리보다 관계 회복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 내에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감정을 어루만질 수 있는 해결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올 하반기에 관련 조례의 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원님의 교육철학은 무엇이고, 경남교육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어떤 목표와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네, 저의 교육철학은 교학상장(敎學相長)입니다. 마치 아이를 키우면 그 아이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것처럼 선생님과 학생들의 관계 역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과 학생이 학교라는 공간에서 가르침과 배움을 통해 서로 성장을 해 학생은 학생대로 몸과 마음이 더욱 커지고,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학생을 통해 더 나은 교육적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교학상장의 철학이 밑바탕이 된다면 그 어떠한 사회, 교육적 환경 변화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변화에 잘 적응하고 극복해 나가며 자아의 발견과 실현이라는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를 잘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경남교육의 방향성 역시 이러한 범주에서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맡고 계신 지역구에서 개선해야 할 교육 현안과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교육정책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네, 저는 양산을 대표하는 교육위원으로, 관내 가장 큰 교육 현안은 과밀학급의 해소 및 신설 학교의 적기 완공 등과 같은 교육환경 정비입니다. 중 고교의 과밀이 심한 상황이며 특히 특수학교인 희망학교 역시 과밀화와 입지의 편재성으로 제2 특수학교 개설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또한 일반계 고등학교 평준화와 같은 오랜 교육적 이슈도 있으며, 부산 울산과 인접한 관계로 관외 유출 학생의 증가 등도 큰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양산과 경남의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경상남도의회 소식




경상남도의회, 제424회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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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4회 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 정례회가 6월 4일(수)부터 20일(금)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제1차~제3차(4일, 5일, 9일) 본회의에서는 이시영, 박남용 의원을 포함한 9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해 질문하고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을 촉구하였다. 제4차 본회의(20일)에서는 2024회계년도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한 후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다음 제425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는 7월 9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임시회 기간 중 교육위원회를 열어 2025회계연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424회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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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호)는 6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교육위원회를 열어 총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동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교육청 충무공 이순신 정신계승 조례안 을 심사하고, 교육감이 제출한  2025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회계연도 경상남도교육청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3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19일에는 학교급식연구소 맛봄과 수학문화관을 방문하여 시설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기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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