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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극복하는 슬기로운 고3 수험생활을 위한 진학상담 사례
여름을 극복하는 슬기로운 고3
수험생활을 위한 진학상담 사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6월입니다. 무더위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리라 다짐했던 마음을 계속 유지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고3 수험생들의 고민을 상담사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진로진학담당 장학관 정희정
상담 사례 1
고3 수험생은 6~7월에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챙겨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체력’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할 수 있으니까요. 건강 외에 준비해야 할 내용을 3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모의평가 준비 및 분석
6월과 9월에 치러지는 모의평가는 수능과 동일하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가장 수능에 근접한 시험이며, 재수생들의 유입으로 전국 수험생 중 본인 등급을 확인할 수 있어서 수능 최저 등급 충족 여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모의평가 기출문제 등을 반복해서 풀며 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 방법입니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제공하는 문항 분석 자료를 활용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게시: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
또한 시험 응시 및 채점 후 오답 분석을 바탕으로 보완학습을 계획 및 실천해야 합니다. 성적표를 받은 후에는 수시 지원 가능 대학을 정리할 때 활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2. 기말고사 대비 학습
3학년 1학기까지 수시모집에 반영되니까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한 달 내외의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고 있으니 체력에도 유의하면서 학교생활에 충실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학교생활기록부 확인
수시 전형을 위해 3학년 1학기까지 반영되는 학교생활기록부 내용 중 필요하다면 1학기 내에 정정할 수 있습니다.
활동한 내용이 누락되거나 오타 등 정정이 필요한 경우, 학교의 선생님들과 신중하게 상담요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실보다 과장되거나 허위 사실을 근거로 정정할 경우, 오히려 입시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상담 사례 2
6~7월에 실시하는 사관학교 입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사관학교는 우수한 장교를 안정적으로 양성하여 국가방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국방부 관할 교육기관입니다. ‘사관’은 오늘날의 장교입니다.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그리고 국군간호사관학교(간호장교 양성)가 있습니다. 지원 시기, 선발 절차, 1차 시험 준비 등으로 요약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지원은 언제 하나요?
사관학교는 모두 원서 접수 기간과 1차 시험이 동일합니다. 올해는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할 예정입니다. 사관학교 선발 절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출처: 2026학년도 공군사관학교 입시요강) 일반전형에서도 우선 선발과 종합 선발을 구분하여 선발하고, 우선 선발하는 경우 학교장 추천 전형도 있으니,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반드시 해당 사관학교 입시 안내를 확인한 후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2. 1차 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사관학교는 1차 시험과목이 국어, 영어, 수학입니다. 수능과 비슷한 유형이지만, 난도가 높습니다. 각 사관학교의 입학 안내 누리집에는 기출문제와 답안지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연도별로 풀어보고 오답을 정리하면서 대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3. 사관학교에 합격하면 다른 대학에 지원할 수 없나요?
사관학교는 주로 9월에 접수하는 수시모집에서 지원할 수 있는 6장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수능시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어, 영어, 수학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지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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