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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 NEWS

경상남도교육감, 18개 시군 지역
순회하며 도민·학부모 의견 청취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폐지 조례안’ 의결에 대해 교육공동체와 직접 소통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0월 21일부터 11월 초까지 도내 18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순회하며 「경상남도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에 관한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5일 경상남도의회 본회의에서 「경상남도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이 의결된 직후 박종훈 도교육감이 기자간담회에서 예고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조례가 최종 폐지된다면 경남 교육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하다고 판단했고 조례 폐지에 대한 도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재의 요구’를 준비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간담회가 조례 폐지에 대한 의견뿐만 아니라 향후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을 꾀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후로도 지역사회와 협력 체계를 계속 유지·강화할 계획이다.

행복마을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개최
6일 오후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동행’을 주제로 선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단원 50여 명이 아름다운 선율 선사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6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행복마을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교육공동체의 ‘서로 배움과 함께 성장의 가치’를 담아 어울림의 무대를 선보였다. 경남행복마을학교*는 코로나19로 단절된 관계성을 회복하기 위해 2020년 11월 행복마을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 악기도 없고 악보도 볼 줄 모르는 20여 명으로 시작한 행복마을오케스트라는 현재 7세 아이부터 77세 어르신까지 단원 50여 명이 ‘서로 배움과 예술 돌봄’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행복마을오케스트라 악기가 뿜어내는 울림의 조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서로 맞춰가는 관계의 조화, 지역과 교육이 만날 때 다양해지는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경남행복마을학교 학교와 지역의 빈 공간을 활용하여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열린 배움터를 말함

진성초,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별빛 가족 캠핑 성공적인 개최
진성초등학교(교장 신동철)는 10월 12일 토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성초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가족 캠핑’을 학교 운동장에서 열었다. 이번 캠핑은 세 번째 열리는 행사로 각 가정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학교 숙박 및 나들이 팀을 포함하여 총 18가족이 운동장을 메웠다.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교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함께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 진성초 학부모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별빛 가족 캠핑은 진성초 학생 현악오케스트라 「진성하모니」의 작은 발표회, 경상남도 과학교육원의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 전문 강사와 학부모님이 직접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및 작은 운동회, 빛 만들기 체험, 신발던지기대회, 보물찾기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깊어 가는 가을밤 진성초등학교 가족들에게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진성초 학부모회장은 “이번 캠핑은 학부모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학생들과 부모 모두가 자연 속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고성도서관, ‘글봄학교’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 쾌거
경상남도교육청 고성도서관(관장 박영숙)에서 운영하는 중학학력성인문해프로그램 ‘글봄학교’ 학생 5명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 작품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제13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 작품 공모전은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배움의 행복한 경험과 만남을 글과 그림으로 작품 응모하여 엽서 부문에서는 △허정순(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글꽃상), △배영숙(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 소망글상) 학생이, 시화 부문에서는 △황귀자(경남도지사상 으뜸상), △변태호(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 행복글상), △김정선(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 희망글상) 학생이 수상했다. 황귀자 학생은 “글봄학교에서 배움의 꽃을 피워 공부에 여한이 없다. 글을 배우고 쓰는 것도 좋은데 친구들과 함께 상을 받으니 더없이 좋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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