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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더하다
방구석 도서관
지난 10월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식인데요. 덕분에 한강 작가의 책은 물론 독서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습니다. 즘 여러분은 어떤 책을 읽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독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 달의 책 5권을 추천합니다.
교육리더가 읽으면 좋은 책 | 플랫폼 공화국
정상조 ? 사회평론아카데미 ? 2024 ? 341쪽
당신은 알고리즘을 선택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법치국가의 시민일까, 플랫폼 공화국의 신민일까? 저자는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알고리즘을 만드는 플랫폼의 행태를 꼬집는다. 알고리즘이 강화되면서 플랫폼은 서비스의 도구가 아닌 주체가 된다. 즉, 우리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된 것을 볼 뿐이다. 이는 개인과 사회를 편향적 사고에 빠트린다. 플랫폼의 혁신적 기술을 발전시키면서도 사회적 피해를 개선할 방법을 책과 함께 찾아보길 바란다.
(145쪽)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 페이스북을 열었는데, 페이스북 화면과 나란히 커피 광고가 올라온다. (···) 일종의 ‘와우’ 순간이다.
고등학생이 읽으면 좋은 책 | 조선왕조 MBTI실록
강미정 ? 시대인 ? 2024 ? 296쪽
따분한 역사는 그만! 조선 인물의 숨은 재미 찾기
재밌는 역사를 위해 조선왕조실록이 MBTI를 만났다. 과거의 인물을 어떻게 지금의 MBTI로 알아본다는 걸까? 이 책은 각 MBTI가 가진 장점과 인물의 업적을 연결하고, 약점과 보완점을 담았다. 거기에 잘 알지 못했던 인물들의 반전 있는 이야기 외에도 성격 유형의 궁합으로 본 인물들의 관계성, 단숨에 알아보는 해시태그와 귀여운 삽화까지 지루하지 않게 32명의 조선시대 인물을 만날 수 있다. 따분한 역사는 안녕, 이제는 재밌는 역사를 만나볼 시간이다.
(6쪽) 책을 펼 때마다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즐거운 역사 공부의 시작이 아닐까?
중학생이 읽으면 좋은 책 |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
배혜림·이윤정 ? 뜨인돌 ? 2024 ? 208쪽
식탁 위의 지혜, 청소년을 위한 맛깔나는 식생활!
맵고 달고 짠 음식부터 폭식 먹방 등 자극적인 식생활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먹고 싶은 것만 먹어도 되는 걸까? 우리는 음식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는 사실도 있다. 이 책은 흔히 알고 있는 카페인 이야기로 시작해 매운맛, 환경호르몬 등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을 바로잡아 준다. 무슨 음식을 어떻게 먹을 것인지는 각자의 자유로운 선택이지만 나와 지구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식탁 위의 음식을 고민하고, 좋은 방안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135쪽) 환경호르몬의 위장술에 쉽게 넘어가지 않으려면, 그들의 위장술을 간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초등 고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 | 그 남자
글 아르투르 겡프카 ? 그림 나탈리아 히르코프스카 ? 목요일 ? 2024 ? 72쪽
편견 없는 순수한 마음이 일으킨 변화
한여름에도 커다란 외투에 몸을 숨긴 채 손수레를 끌고 다니는 그 남자. 사람들은 그와 마주치기를 꺼리고 싫어한다. 하지만 스타시의 눈에 그 남자는 오히려 주변을 청소하며 동물들에게 따뜻하게 대한다. 왜 사람들은 그 남자를 잘 알려고 하지 않고 싫어할까? 스타시의 작은 관심으로 인해 그 남자가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편견 없는 따뜻한 시선이 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스타시와 그 남자를 통해 알아보자.
(9쪽) 그 사람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다들 왜 그렇게 나쁘게 이야기하는 거죠?
초등 저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 | 내 친구 짐
글·그림 키타 크라우더 ? 책빛 ? 2024 ? 32쪽
달라서 더 좋은 우리
숲에 사는 검은 새 잭은 바다를 보러 갔다가 하얀 갈매기 짐을 만나 친구가 된다. 짐이 사는 갈매기 마을에 놀러 가지만, 잭을 처음 본 이웃들은 경계하고 멀리한다. 주변의 차가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잭과 짐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우정을 쌓아간다. 어느 날, 잭은 짐의 집에서 책으로 가득 찬 상자를 발견한다. 책을 한 번도 읽지 않고 여태 불쏘시개로 썼다는 짐, 갈매기 마을 새들은 아무도 독서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친구를 위해 잭은 매일 저녁 책을 읽어준다. 그러자 갈매기 마을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일어나는데···
(25쪽) 왜 저렇게 나를 쳐다보는 거지?, 다들 검은 새를 처음 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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